'이수∼과천 복합터널' 구축 사업 본궤도...국내 첫 '도로+빗물' 복합터널


'이수∼과천 복합터널' 구축 사업 본궤도...국내 첫 '도로+빗물' 복합터널

정체·침수 잡는다 서울시, 롯데건설과 '이수∼과천' 실시협약…2025년 착공·2030년 개통 국내 최초로 도로와 저류배수(빗물) 터널을 함께 짓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섰다. 시는 26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수과천복합터널의 대표사인 롯데건설과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실시협약은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와 공공이 사업시행 조건 등에 대해 체결하는 계약이다.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일하 동작구청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신계용 과천시장이 참석했다. 폭우에 된통 혼난 서울시, 대심도(大深度) 빗물배수터널 건설 발표 및 긴급 포럼 ㅣ백지화한 박원순 서울시 감사 착수 https://conpa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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