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성원건설, 파산 선고...건설업계 위기감 확산


중견건설사 성원건설, 파산 선고...건설업계 위기감 확산

두바이 주상복합 기공식 아파트 브랜드 '상떼빌'로 이름을 날린 중견건설사 성원건설이 결국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 지난 4월 법원이 파산선고를 한 벽산건설에 이어 성원건설까지 회생에 실패, 건설업계의 위기감은 고조되고 있다. 성원건설은 지난달 13일 수원지법에 회생절차 폐지(파산)를 신청, 오는 4일까지 채권단협의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본문링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70108440949877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황기철 @conpaper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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