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베버리힐스’ 남판교 신도시 개발 본격화한다


‘한국판 베버리힐스’ 남판교 신도시 개발 본격화한다

사업시행은 성남도시개발이 맡아 성남시가 옛 대장지구 예정지에 총 1조1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여 남판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분당구 동막로 일대 91만의 사업부지에 5000여가구가 넘는 중대형 아파트와 고급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대장지구는 판교신도시에서 불과 1 정도 떨어져 있고, 분당신도시도 가까워 서울 강남권 고급주택 수요를 끌어들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온 곳이다. 하지만 잇단 글로벌 위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사업이 8년 이상 질질 끌면서 개발 주체와 청사진이 몇 차례나 바뀌었다. 2005년 성남시와 당시 대한주택공사(현 LH)가 `한국판 베벌리힐스`를 만들겠다며 고급 주거지로 개발을 추진하다 무산됐다. 개발계획이 사전에 유출되며 투기 바람이 불자 당시 건설교통부가..


원문링크 : ‘한국판 베버리힐스’ 남판교 신도시 개발 본격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