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억원 규모 '원주 중앙공원' 내년 하반기 착공된다


3,900억원 규모 '원주 중앙공원' 내년 하반기 착공된다

원주기업도시 조성 조감도, 원주시 원주시가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 중인 3,900억원대 중앙공원 조성사업(본보 6월30일자 18면 보도)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시는 민간이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특례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심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하반기 중으로 공사에 착공, 2016년 말까지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등이 발의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공원 조성사업 시행자 요건인 현금예치 비율을 토지매입비와 조성공사비의 5분의 4에서 조성공사비를 제외한 토지매입비의 5분의 4로 완화했다. 특히 대상 공원 규모를 10만 이상에서 5만 이상으로 축소하고 ..


원문링크 : 3,900억원 규모 '원주 중앙공원' 내년 하반기 착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