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부터 건축물 '구조안전 검토 의무화 등 안전기준 크게 강화된다


올 10월부터 건축물 '구조안전 검토 의무화 등 안전기준 크게 강화된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참사 현장. 올해 2월17일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로 부산외대학생 등 사망자 10명 부상자 103명이 발생했다. kcontents 이르면 10월부터는 일정 높이 공작물은 건축구조기술사가 구조 안전 검토를 하여야 하고, 기둥과 기둥 사이가 20m 이상인 특수구조물은 구조심의 제도 시행 등 지난 마우나 리조트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한 ‘건축물의 안전강화 대책(’14. 4. 2)’이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작물의 안전 설치와 마우나 리조트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축법 시행령」과「건축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7월 15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2012년 볼라벤 태풍 사고와 같이 태풍 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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