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짓는다


현대차그룹,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짓는다

현대차그룹의 뚝섬부지에 건립계획이었다가 백지화된 101층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현대차그룹은 서울 강남 노른자위 땅인 한국전력 본사 부지 매각이 가시화되자 17일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건립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현대차 발표는 한전이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본사 부지매각 방안을 논의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5위 완성차 업체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건립을 추진, 그룹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확보하는 동시에 문화와 생활, 컨벤션 기능을 아우르는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GBC를 통해 대규모 경제·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가치 향상, 나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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