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7억달러 규모 '이라크 공항기지 재건사업' 수주 예약 Bagdad Airport, IRAQ


한국항공우주산업(KAI), 7억달러 규모 '이라크 공항기지 재건사업' 수주 예약 Bagdad Airport, IRAQ

파괴된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내전으로 파괴된 이라크의 공항기지 재건을 맡게 될 예정이다. KAI는 공항재건 사업을 수주하면 7억달러(약 7175억원)의 매출을 거둘 전망이다. 하성용 KAI 대표이사는 "내전으로 바그다드 공항이 파괴돼 FA-50 수출길이 막혀있었는데, 이라크 정부가 공항기지 재건까지 부탁했다"며 "내년 말부터 2016년까지 수출하는 FA-50 24대는 재건된 공항을 통해 납품될 것같다"고 말했다. KAI는 현재 이라크 정부와 공항 재건에 대해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KAI 측은 공항 재건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국내 건설사 한곳을 선정해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KAI는 공항 관제 시스템을, 건설사는 활주로 등 시설을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하 대표는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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