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도시의 공통점은 뭘까...미 연구팀, 빅데이터로 도시특성 분석


세 도시의 공통점은 뭘까...미 연구팀, 빅데이터로 도시특성 분석

연구팀은 사람들이 태어난 곳과 사망한 곳을 각각 조사했다. 그 결과 태어난 곳(파란 점)은 분산돼 있는 반면 죽은 곳 (붉은 점)은 파리, 로마, 런던 등 대도시에 밀집돼 나타났다. - 사이언스 제공 영국의 런던, 이탈리아의 로마, 미국의 할리우드. 세 도시의 공통점은 뭘까. 막시밀리언 쉬츠 미국 텍사스대 교수팀은 “런던과 로마, 할리우드는 전 세계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끌어 들이는 대도시”라는 연구 결과를 ‘사이언스’ 1일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기원전(BCE) 1069년에 출생한 이스라엘의 킹 데이비드(다윗 왕)부터 2012년 사망한 영국의 파피 발로우까지 무려 3000여 년 간 15만 명이 넘는 사람의 정보가 빅데이터로 활용됐다. 여기에는 이들의 출생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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