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공략나선 전자·건설업계 비상, '에볼라 창궐'에 출장 제한


아프리카 공략나선 전자·건설업계 비상, '에볼라 창궐'에 출장 제한

머니투데이 source CNN kcontents 에볼라 '예의주시', 韓기업 전초기지 남아프리카 집중 '안도' 아프리카 신흥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던 국내 전자·건설업계가 갑작스러운 '에볼라 복병'을 만나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전자업계는 서아프리카 지역에 출장제한 조치를 취했고 건설업체들은 현지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일단 우리 전자 업체들은 남아프리카권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지인 서아프리카(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선 다소 벗어나 안도하는 표정이다. 다만 현재 출장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앞으로 사태가 악화되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1,307,000원 15000 1.2%) 관계자는 3일 "해당 서아프리카 지역에..


원문링크 : 아프리카 공략나선 전자·건설업계 비상, '에볼라 창궐'에 출장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