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등 4개 단체 ‘존립 위기’ 초비상....국토부 위탁사업 이관 움직임


건설협회 등 4개 단체 ‘존립 위기’ 초비상....국토부 위탁사업 이관 움직임

kcontents 국토교통부 위탁 ‘실적신고 및 시평’ 건설산업정보센터로 이관 움직임 ‘찻잔 속 태풍’ ... 3개 건설관련 단체장 회동 “감사원 감사 결과 주목” 국토교통부의 위탁사업인 ‘건설업체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 업무가 지난 2009년 설립된 (재)건설산업정보센터로 이관될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 업무는 현재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설비건설협회 시설물유지관리협회 등 4개 단체의 핵심사업으로, 업무 이관이 현실화되면 이들 단체들의 ‘존립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태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사태는 세월호 사고 이후 민간에 위탁돼 있는 관련 업무를 정부차원에서 회수해, 퇴직하는 공무원들의 자리를 만들려는 속셈이 도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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