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픽사 영화, 안보면 후회할 디즈니플러스 명작


'소울' 픽사 영화, 안보면 후회할 디즈니플러스 명작

1. 미려한 그래픽 아트 디자인, 눈이 즐겁다. 95년 '토이 스토리'부터 08년 '월 E',그리고 21년 '루카' 영화 때까지 픽사 영화는 세기마다 당대 최고의 CG 디자인을 선보여왔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21년에 나온 단편영화 '소울'은 컴퓨터 그래픽의 고 연산이 필요한 효과뿐만 아니라 아트 디렉터들의 재미난 상상력으로 우리의 뇌를 자극합니다. '소울'은 제목에서도 알다시피 인간의 영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고 그곳은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존재가 관리하고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영화감독 피트 닥터는 본인만의 참신한 해석으로 영혼의 세계를 그려내었습니다. 유 세미나로 불리는 생전세계의 공간과 그곳 신의 역할을 대리하는 관리자 제리와 테리의 형상은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신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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