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봉쇄 정책

3월은 너무 힘든?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성가신 한달인듯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오미크론, 스텔스오미크론 출현등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중국은 22년 2월정도부터 오미크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심천은 홍콩과 매우 가까운데 홍콩의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심각할정도로 많아 그 영향이 심천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심천(Shenzhen)은 본격적으로 2월부터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중국정부의 통제관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심천의 확진자 발생 구역 현황을 알수 있는 APP입니다. 주로 심천의 Futian지역이 심한것으로 확인이 되죠. 색깔로 심각도를 구분을 해놨는데 빨간색,주황색, 분홍색 지역은 봉쇄식 관리가 되어 구역의 입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심천에서 70명 이상 발생한 시점이후의 한주간은 도시 전체의 지하철, 버스 운행금지 , 자택근무, 영업금지. 정책이 시행이 되었죠. 밖에 나가려면 목적지와 외출사유 그리고 핵산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