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주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후 원전 기대감에 따른 주가상승


우진 주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후 원전 기대감에 따른 주가상승

우진은 원전용 계측기 전문기업으로 원전 방사능 오염이 제일 심각한 세슘의 95%이상을 제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원자로 내 중성자, 제어봉의 위치, 냉각수 온도 측정 등에 사용되는 원자력 계측기는 지난 2021년 기준으로 257억53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우진의 전체 매출에 약 24% 정도를 차지할 만큼 우진은 원자력 관련에 대해 비중이 높은 회사다. 이번 우진 주가 상승의 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열리고, 본격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우진은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어 주가가 최근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서는 탈원전 정책 폐기를 정부 10대 국정과제로 꼽았었다. 위의 사진은 우진 주가의 최근 차트 모습이다. 최근에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5월 9일 장중 한때 주가는 16,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었다. 그런데 이런 급등주의 경우 갑자기 확 올랐다가 떨어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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