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에서 개구리소년 범행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라는 주장 등장 관련내용 총정리

개구리소년 1991년 3월 26일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 지역에 살던 5명의 어린 아이들이 동네 와룡산에 올라갔다가 모두 실종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난 2002년 9월 26일에 백골로 발견된 사건이다. 실제로는 애들이 도롱뇽 알을 채집하려고 와룡산에 올라갔다가 실종되었는데, 사건 초기에 도롱뇽이 개구리로 잘못 알려지는 바람에 5명의 아이들은 일명 ‘개구리 소년’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개구리 소년으로 잘못 알려진 이유는? 개구리와 도롱뇽의 인지도 차이로 인해서, 잘 알려진 개구리와는 달리 도롱뇽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괴생명체로 오인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인지도가 더 높은 개구리로 보도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건을 개구리 소년으로 알고 있다. 원래 정식 사건명은 대구 성서초등학생 실종 사건이었으나, 2002년 9월 26일에 아이들의 시신들이 발견되면서 구 성서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으로 변경되었다. 개구리소년 범인 사건이 발생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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