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한테 줄 옷을 샀습니다.

11일 정도의 짧은 휴가를 받아서 조만간 한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엄청 비싼 옷은 아니지만 조카들(친구의 딸내미랑 아들내미) 줄 옷을 구매했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알고 지내온 친구인데, 결혼을 좀 일찍해서 벌써 애가 3명인 친구입니다. 요즘 출산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 친구는 벌써 3명을 낳았기 때문에 애국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조만간 현지 독립기념일이라 엄청나게 모든 물건에 대해 할인을 하고 있어서 싸게 구매를 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의류가 엄청 싸길래 조카들 줄 옷을 샀습니다.ㅎㅎㅎ 친조카들도 있는데, 친조카들은 나중에 한국에 들어가면 장난감을 사주려고 합니다.ㅋㅋㅋㅋ 한국가면 돈 나갈때가 엄청 많지만 그래도 사주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서요. 이 옷은 첫째 조카(딸)한테 줄 옷입니다. 디자인이 이쁘고 이 옷이랑 어울리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산 옷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옷 입니다. ㅎㅎㅎ 둘째 조카(딸)한테 줄 옷 입니다. 막내 조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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