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내일모레까지라고? 그럼 안 사지. 사진 출처_언스플래쉬 안녕하세요, 지속가능식품팀 메이입니다. 우리는 마트에서 식품을 구입할 때 항상 유통기한을 확인합니다. 이를 보고 먹을 수 있는 기간을 판단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c 유통기한은 소비자가 음식을 취할 수 있는 기간 모두를 포괄하지 않아요.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간, 즉 가게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게 내놓을 수 있는 기한을 뜻하거든요. 그래서 가끔 어머니들이 “그거 1~2일 지났다고 안 죽어~”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일부는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수십 년간 유통기한에 익숙해진 소비자의 인식을 단번에 바꾸긴 어렵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2023년 1월 1일부터 ‘소비기한 표시제’를 도입한다고 해요. (우유 등 냉장 보관 기준의 개선이 필요한 품목은 준비 기한을 더 부과될 예정)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무엇이 다를까요? 유통기한(Sell by date) 소비자에게 판매를 위해 제공될 수 있는 최종일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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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컨유 로그] 유통기한, 아직 헷갈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