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칼럼] 코로나 취업난, 스타트업이 취준생의 해법일까?

[나? 비정규직이라도 갈 거야] 코로나 취업난으로 비정규직이라도 가겠다는 2030 청년 구직자가 3년 전보다 18% 정도 늘었다. 전염병이 만들어낸 새로운 사회현상이다.비정규직이라도? 그만큼 '비정규직' 어감과 체감이 상당히 열악하다는 것이겠다.원래 고용형태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정하는 것인데, 마치 '정규직 취업실패 = 비정규직' 으로 생각되고 있으니 말이다.(생각뿐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다. 슬픈 현실.)[시간문제가 아니라, 구조적문제]사실 정말 스펙에서 밀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코로나 취업난을 큰 문제로 여기진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코로나란 단순히 채용연기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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