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칼럼] 갈 길을 잃은 사람 #1 (feat.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직업칼럼] 갈 길을 잃은 사람 #1 (feat.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여기가... 어디노] 유튜브에서 밈처럼 쓰인 댓글 "여기가.. 어디노"가 있었다. 아마도 알고리즘이 시청자를 알 수 없는 지점까지 끌고 가다보니 생긴 댓글일 것이다. 본인도 왜 여기에 있는 지 모르겠다는 그런 탄식.나도 오늘 하루를 그렇게 시작했다. 장염으로 고생 하는 중에도 오감은 심심했고, 그 심심하다는 느낌이 습관적으로 유튜브를 누르게 한다.유튜브는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엠넷의 모든 영상을 추천했고, 영화 리뷰를 누르면 온갖 리뷰어들의 영상을 추천했다. 가오나시 같다.아무튼 그렇게 유튜브를 보다보면,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인지 모르는 지경까지 간다.[앞으로.. 어디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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