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7월 3주차] 나의 롤모델 2편: 이병헌, 빈지노, 하루키


[주간일기 7월 3주차] 나의 롤모델 2편: 이병헌, 빈지노, 하루키

취업위키 [ 벌써 롤모델 2편이다 ] 7주차는 <나의 롤모델 2편>, 8주차는 <나의 롤모델 3편>으로 이미 주간일기에 뭘 쓸 지 정해놓은 상황. 이번 2편에서는 이병헌, 빈지노, 하루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약간의 보험을 들자면, 롤모델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 면을 닮고 싶다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한다. 어디까지나 롤모델은 내가 생각하기에 그에게서 느껴지는 가장 '큰 부분(role)'을 나 역시 갖고 싶다는 의미다. 이병헌은 연기자로서 보여주는 어떤 모습이 있을 것이고, 빈지노는 음악에서, 하루키는 소설에서 각자의 OG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들처럼 연기, 음악, 소설을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삶에 적용할 부분이 있다고 여길 뿐이다. 이병헌 연기로 갚는 자 : 이병헌 위에 이미 보험을 깔아놓았음에도, 사실 롤모델에 이병헌을 넣는다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양가감정을 일으킨다. "이병헌은 킹정이지!"라는 반응, 그리고 또 다른 반응으로는 "이병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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