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월 1주차] 예스맨이 되어보고 느낀점


[주간일기 9월 1주차] 예스맨이 되어보고 느낀점

취업위키 [ YES를 못했던 이유 ] 7월인가 8월, 아무튼 22년 하반기가 시작되고부터 왠만한 걸 다 "YES"로 답하고 있는 상황이다. 클라이밍할래? 그래 너네집에서 바베큐하자! 그래 마라톤 가지 않을래? 그래 Yes Man 내 삶에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일어난 걸까. 사실 잘 모르겠다. 어떤 정신적인 변화가 있었다기 보다는, 나를 둘러싼 환경이 변했다고 해야 맞는 것 같다. 내가 뭘 한다고 했을 때 말리거나 뭐라할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Yes Man 한국에서 대부분의 연애는 <구속=관심=사랑> 이라는 공식으로 성립된다. 구속의 정도가 크면 클수록, 그 사람을 더 갖고 싶다는 것이 되고, 그것이 때로는 힘들지언정 나 역시 그(그녀)를 잡아둘 수 있다는 안도감을 준다. Yes Man 비교적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서구사회의 연애법도 단점이 없진 않을 것이다. 바람이나 외도가 확실히 우리보다는 더 자주 일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물론 편견이다). 다만 그곳은 그런 ...


#JTBC마라톤 #기록이쌓이면내가된다 #라이프로그 #라이프로그블로그 #예스맨 #조이데이셔넬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짐캐리

원문링크 : [주간일기 9월 1주차] 예스맨이 되어보고 느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