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4화 각성 뱀은 멍청이들이라고 너희들이 노예를 괴롭히면 어떡하냐고 도련님이 해야 하잖아라고 한다. 오소리는 토르핀이 건방진 소리를 해서 그렇다고 한다. 뱀은 토르핀한테 미안하다고 이 녀석이 바보들이라고 한다. 자신은 뱀이라고 소개를 한다. 토르핀도 "토르핀입니다" 뱀은 살기를 조금만 보여도 토르핀은 민감하게 움직인다. 뱀은 네 몸은 살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뱀은 잔다고 여우, 오소리 등 고용인들한테 세 분을 정중하게 보내드려라고 한다. 이 일로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는 날엔 너희들 앞으로 턱으로 밥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파텔은 귀 이외의 상처는 모두 깊지 않은 것 같고 원래대로 낫겠다고 한다. 토르핀, 에이나르 둘 다 힘들었겠다고 한다. 저 손님들의 장난에는 케틸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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