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돌아온 블로그 탕아 (2주일에 한 번씩 나타나는 걸로 약속해)

이직하고 벌써 2달이 흘렀다! 시간 참 빨라 정말 가자마자 미팅 참석에 보고서 작성에 '나,,,,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5월 15일 입사 후 딱 2개월 흐른 오늘! 일단 적응에는 성공한 것 같다 같이 일하는 분들도 좋고, 무엇보다 일이 재미가 있다 앞으로 더 배워야 하는 것도 많고,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가긴 하지만 하루하루 뿌듯함이 크다! 내 옆에는 중국인 에디터님이 앉아계시는데, 3층 사원분과 함께 하루에 하나 중국어 배우기 챌린지를 하고 있다 그동안 배운 거 복습할 겸 소개한다 你nǐ有you女朋友nǔpéngyou吗ma？ 你nǐ有yǒu男朋友nánpéngyou吗ma？ 今天jīntiān天气tiānqì真zhēn好hǎo 早上zǎoshàng好hǎo 热rè死sǐ了le。 累死leisi我wǒ了le 뚠뚠 在zài哪里nalǐ？ 在zài家里jiālǐ 你nǐ疯fēng了le吗ma？ ㅋㅋㅋ아니 근데 웃겼던 에피소드가 있다 중국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써먹을 수 있는 한마디로 '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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