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할 시간이 온 것 같다 요 이틀간 정말 생각 없이 한 느낌..? 의욕은 다 빠진 미라클모닝이랄까 이 루틴이 벌써 적응돼서 지겨워진 것 같다 다음 주부터는 조금 패턴을 바꾸거나 다른 걸 추가해서 다시 일어나는 게 즐거워지는 하루하루를 만나고 싶다!!! 그래도 연속 2주는 아니지만 2주 동안 실행한 것에 너무 대견하다ㅠㅠ 30일을 꼬박하면 정말 안 힘들어질지 궁굼하다 :) 정말 아쉬운 점은 이렇게 잘 유지하다가 나이트 근무가 다가오면 바이오리듬이 망가져서 다시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진다는 것ㅠㅠ 어쩔 수 없지만 아쉽긴 하다.. 내일은 명상하면서 졸지 말기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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