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오동 카페, 경주 시내 파르페 빙수가 맛있었던 추억의 캔모아, 캔모아 경주점

경주 황오동 카페 캔모아 경주점 파르페, 빙수가 맛있었던 추억의 캔모아 이번에 경주에 방문하면서 추억의 장소인 '캔모아 경주점'에 방문했답니다! 학생 때 자주 갔었던 추억의 캔모아!! 전국에 10곳 남짓 있다고 하는데 경주 시내에 아직 남아있다고 하니 얼마나 반가운지!! 경주 시내는 주차를 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는데 근처 공영주차장에서 주차하고 걸어왔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입장했는데 그네 의자는 없는 대신에 대부분의 의자가 흔들의자로 구성되어 있었고 캔모아만의 예전 분위기가 물씬 나서 추억이 몽글몽글~!! 테이블, 의자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레트로 느낌이라 추억돋는 포인트가 딱!! 흔들의자를 오랜만에 앉아봤는데 생각보다 편안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계속 흔들의자 흔드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한 번쯤 멀미를 느꼈는데 그래도 편안해서 좋았어요 테이블 판에 메뉴판이 있어서 찾지 않고도 천천히 앉아서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디저트 종류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온 만큼 파르페와 캔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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