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28] 업둥이 레이 이야기 #2


[13.10.28] 업둥이 레이 이야기 #2

재생 잘자는 레이 이름은 그레이.. 레이라고 지었어요:-) 고양이 키우는 친구가 와서 사료도 얻어먹고, 같이 동물병원도 가고.....! 검사비용폭탄 맞을까봐 엄청 걱정하고 갔는데... 그냥 간단한 상담만 하고 끝났어요ㅋㅋ 약간 허무...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깐 귀, 이빨 을 안봐주셨다는.... 길냥이라서 그런지 귀가 더러웠거든요... 봐주셨음 좋았을텐데... 담주에 접종하러 오랬으니깐 고때 말씀드려보려구요~~ 다시 집에와서 친구가 보이는 부분만 닦아주고... 다이소에서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로 쓸 플라스틱 통, 그리고 동물병원에서 화장실 모래 샀어요! 데려오고 계속 볼일을 보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모래 깔아주니깐 바로 쉬이이이이ㅋㅋㅋ 친구가 추천해준 고양이용품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담아놨는데 벌써 5만원이 후딱....ㅜ...


#애완·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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