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1-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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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월요일 아침과 점심.. 갑자기 큰이모가 돌아가셨다.. 퇴근하자마자 장례식장으로.. 190402 화요일 수영장 화목반으로 등록완료! 4월 8일부터 시작이다. 아침과 점심, 제대로 다이어트식이네~ 퇴근하고 바로 큰이모에게로.. 190403 수요일 새벽 일찍 발인제를 하고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일산에 있는 납골당에 모셨다. 너무 빨리.. 너무 갑자기 떠나버린 큰이모ㅠ 이모도 이게 뭔가 싶을 것 같다. 그곳에선 걱정없이 편히 계시길... 저녁에 잠깐 치에 만나거 커피 한잔씩 동생하고 도쿄 다녀왔다고 선물도 받았다~ 새로 입사한 곳에서 잘 적응하고 다니길!! 찰리브라운 잠옷 원피스 잠옷 더 사두어야겠다. 190404 목요일 알롱쟤 모여서 신촌황소곱창!!! 2~3번 다녀왔던 곳이였고 나의 맛집이라고 강추하며 데려갔는데 흠????? 냉동대창...... 실망이다.... 출근할땐 몰랐는데 곰달래길에 벚꽃이 다 폈드라~ 190405 금요일 출근길, 벚꽃은 예쁜데 풍경이 아쉽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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