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3-190519

190513 월요일 보통날이였던 월요일 190514 화요일 선물 받은 m&n 그릇과 스콘헨지 자석 자석판 하나 더 사야겠는데~~ 저녁엔 치에랑 홍대로 가서 천사곱창 먹고 타이거슈가 밀크티까지~ 라인스토어에서 본 고슴도치 브라운.. 너무 귀엽다ㅠㅠ 집에 오니 오빠가 퇴근길에 사온 꽃다발이 있었다! 오렌지 장미색 엄청 예쁘다 남편뿐이고만~~ 190515 수요일 남편과 점심 먹고 커피한잔~ 저녁에 산책 나갔다가 고양이 츄르츄르 주기 성공!! 매번 츄르츄르를 가지고 다녀도 곁을 내주지 않아서 못줬는데.. 츄르츄르 말고 캔이나 던져줄 수 있는 간식을 챙겨둬야지!! 190516 목요일 불파게티로 불태운 목요일 190517 금요일 휴가다 휴가~>_< 오빠 출근시키고 다시 누웠는데 눈 떴더니 오후 4시ㅋㅋㅋㅋ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유부초밥!! 190518 토요일 오전 10시 운동 다녀오고 선지해장국 냠냠!! 하늘이 좋았다가 흐렸다가...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 돗자리 2개, 루미큐브 챙겨서 여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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