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30-200105

191230 월요일 어제 크로아상 하나 산거 들고 출근했는데 책상위에 놓여져있는 또 하나의 크로아상~ 점심은 구내식당, 저녁은 포베이 마라쌀국수 위쳐 포토존 보려고 간 코엑스ㅋㅋㅋ 달랑 저게 다여서 좀 실망스러웠지만 간만에 코엑스 구경했다리~~ 펌부심 있는 울오빠, 신나서 두판함ㅋㅋㅋ 나도 하고 싶었는데 구두때문에 발이 너무 아팠.. 191231 화요일 19년 마지막 점심은 백숙!! 퇴근은 3시에 했다;-) 이마트에서 장 보고 저녁은 파스타 해먹었다. 오빠가 두개 더 사왔다ㅋㅋㅋ 새로 산 건 계절버전인데 봄하고 여름!! 파티용품도 딱 도착했다. 파티커튼하고 2020 숫자풍선만 세팅했는데 짱이쁨 풍선 불다가 초 떨어뜨림... 다행히 깨끗하게 치울 수 있었다ㅋㅋㅋ 얼마전에 검정향초 쏟은 포스팅을 봐서 조마조마했음ㅋㅋㅋㅋ 200101 수요일 새해 해돋이는 옥상에서 보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니 구름이 많은 관계로 패스! 오전 내내 푹 자고 일어나서 떡국 끓여서 먹었다. 이렇게 또 한살 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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