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00607


200601-200607

200601 월요일 오빠랑 나랑 오늘은 연차~ 아침 먹고 할일없이 빈둥빈둥 놀았는데도 좋다. 아 돈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라~~~~ 그래도 집에만 있긴 아쉬우니 나가자!!!! 김포 몬떼델피노 지난번 주말에 왔을땐 자리 없었는데 평일이라 텅~ 넓은 쇼파 자리 잡아서 겜하고 만화책보고~ 이게 힐링이다~~cc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늘도 참 좋다. 저녁은 배민 타이반쩜 주문!! 지난번에 나시고랭은 맛있었는데 미고랭은 별로네.. 꿍팟퐁커리는 달달하니 맛있다!! 200602 화요일 몬스테라 새로운 잎이 다 퍼졌다. 크기도 손바닥보다 크다~ 찢잎은 아니지만, 다음에 나오겠지 뭐~ 스투키엔 갑자기 버섯이...ㅋㅋㅋ 점심 감촌순두부 저녁 김밥 주먹밥 샐러드 오뎅 마늘바게트 크린토피아에 맡겨둔 겨울옷 드디어 찾아왔다!! 압축팩에 넣어야하는데 귀찮으니 당분간 쇼파에... 200603 수요일 잎에 맺힌 물방울이 참 예쁘다. 떨어질랑말랑~~~ 출근 준비하다가 갑자기 집에 있는 식물들을 다 찍어보았다ㅋㅋ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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