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 220418-220424

220418 월요일 오늘도 오빠랑 같이 아침 일찍 출근~ 피곤하긴한데, 사무실에 혼자 있는 것도 꽤 좋다. 점심 먹고 커퓌커퓌~ 저녁은 야키니쿠 도쿠센 진갈비와 안심 맛있다... 220419 화요일 어젯밤 10시 라이브 방송에서 미미언니가 짜파게티 먹어서 미치는 줄 그래서 나도 먹었다!!! 사천 짜파게티는 역시 스텐 캡슐 사놓고 이제서야 써본다. 생각보다 쉽고 커피도 괜찮더라~ 캡슐 이젠 안 써야지:) 인센스 피우고 힐링 근데 절 냄새만 가득ㅋㅋㅋㅋ 나그참파 너무 절냄새야... 저녁은 오랜만에 파스타와 저렴이 채끝 와인도 마시려고 했는데 코르크 부서졌다. 맛도 없어서 걍 버림 (결혼식 답례품) 오빠랑 산양산삼 한 뿌리씩 씹어먹고, 난 급여 작업 때문에 새벽 4시까지 열일!!! 밤새 일하는 게 역시 집중이 잘 돼ㅋㅋㅋㅋㅋ 220420 수요일 또 사천 짜파게티 먹었다. 이틀 연속 먹어도 맛있음 오늘은 페페론치노도 넣었음ㅋㅋㅋㅋ 저녁 떡국 해먹고, 산양산삼 또 우걱우걱!! 건강해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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