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트라움 풀빌라 글램핑 & 카라반 풀글램핑 내돈내산 후기

내 생애 젤 비싼 숙소가 아닐까 싶은 트라움 풀빌라글램핑&카라반 위는 5/28-29 1박2일 성인 4명, 차 2대 기준 금액 중간에 6/10으로 날짜를 변경하면서 추가금 1만원 불멍 현장 4만원 총 현금 65만원 지출했다. 그나마 무통장할인이벤트 가격이여서 조금 저렴했다. 친구부부와 같이 가서 내가 실제로 낸 금액은 반이지만 그래도 후덜덜덜... 그만큼 기대치가 높았던~~ 날이 흐려서 걱정했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대신 6월 초라 살짝 쌀쌀했다. 트라움 풀글램핑 내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다. 나무랄곳 없는 인테리어와 넓지 않은 글램핑 공간을 알차게 잘 이용했다.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다 새 것 같은 느낌도 좋더라~ 코스텔 냉장고 전기파리채(파리가 많았음), 4인 바 테이블 냄비 후라이팬 수저 도마 등 집기류 전자레인지, 쓰레기봉투, 컵, 일회용품식기 계단을 올라가면 퀸사이즈 베드가 1개 있다. 위쪽 공간도 꽤 넓어서 성인 4명도 잘 수 있을 것 같더라~ 인원추가하면서 이불 2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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