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페어리우즈] 아인슈페너 푸딩 맛집 +카페 분위기, 메뉴

범계에 조용한 카페를 찾고 싶어서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변두리에 있는 숲속 느낌의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페어리우즈 브라우니처럼 생긴 디저트가 진짜 맛있었는데!! 저게 푸딩이라고 하네요 과일로 만든 푸딩이라고 해서, 브라우니랑 맛도 살짝 다르고 달달하니 매력 있는 디저트였어요!! 가게 외부 따뜻하고, 숲속 안에 있는 느낌이 들죠? 나만 알고 있는 동네 카페 같지만 블로그 리뷰가 많은 걸 보니.. 이 동네에서 유명한 곳인가 봐요 귀여운 토끼 장식과 반짝이는 트리가 반기는 곳입니다 심지어 귀여운 고양이도 함께하는 곳이어서 애교 많은 이 친구가 카페의 트레이드마크 느낌이었네요..! 너무 귀여워융 >.<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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