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맛집 줄서서 먹은 일본 오사카 다코야키 솔직후기

일본 사람들보다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이곳 다코야키 맛집은 일본 여행을 하는 한국인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앞에서는 사장님께서 다코야끼를 직접 만들고 계시는 것이 눈에 보이지만 줄이 길어서 사진으로는 안 보이네요 ㅜㅜ 안에서 먹는 분들을 위해서, 대기하는 장소도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평일 오후 21시에는 다행히 사람이 적어서 10분 기다렸다가 안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올 때쯤에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안에서 먹는 것을 포기하고 포장해서 드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대기를 하면서 붙어 있는 간판을 번역기로 돌려봤는데요 ㅋㅋ 자랑스럽게 이곳의 쿠루오루 다코야끼가 오사카의 명물이라고 적어놨더라고요 ㅎㅎ 메뉴판에는 안내 사항이 적혀 있는데요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좌석 착석 시간은 90분이더라고요..! 주문은 1인 1주문이 필수이고, 90분 동안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무한리필 코스 메뉴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늦게까지 운영하는 가게여서, 술이 빠질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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