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코인락커 사용법 버스타고 일본오하라 당일치기코스여행


교토역 코인락커 사용법 버스타고 일본오하라 당일치기코스여행

너무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요! 정원이 에쁜 곳을 찾다가 교토 당일치기코스로 오하라를 구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토역에서 내렸을 때 본 풍경은 사람이 굉장히 많고 넓다는 것이었어요 용산역이 떠올라는데요,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락커가 굉장히 많았다는 점입니다 교통카드를 찍고 나가기 전, 역안에도 짐 보관함이 많았지만 밖으로 나가니까, 벽면마다 빙 둘러져 있는 락커에 나중에 어디다 짐을 넣었는지 까먹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결제를 하면, 영수증 아래에 보관함 위치가 나와요 코인 락커는 하루가 지나면 추가 요금이 지불되는데요 하루가 지나는 기준은 짐을 넣은 순간부터 24시간 후가 아니라, 밤 12시가 기준이기 때문에 아침에 짐을 맡겨야 가성비가 좋습니다 저는 이틀동안 하나의 짐칸에 제 캐리어를 넣어놨기 때문에 500엔 x2 를 해서 1,000엔을 지불했어요! 캐리어를 들고 버스를 타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캐리어를 맡긴 건데, 짐을 두고 당일치기로 여행하길 정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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