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 쇼핑 일본 위스키 구매 가격 종류 주류매장 추천

도톤보리 돈키호테 근처 주류 매장 다 둘러본 후, 흔하지 않은 위스키 종류 찾아 오사카우메다역 방문했어요.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술을 저렴하게 팔아서 위스키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필수로 둘러보게 만들더군요. 실제 여기 매장에서 2병 구매했고, 간사이공항 면세점 가기 전에 위스키 잘 샀다며 만족했답니다! 'LIQUOR MOUNTAIN'은 오사카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한큐백화점 루쿠아 쇼핑몰 구경한 후에 찾아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여기 매장은 다른 곳보다 비싼 편이고, 면세가 되지 않아서 나와있는 가격보다 10% 더 지불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종류만큼은 다양해서 마니아들에게 인기 많은 곳인데요. 펄킨 가격 7,800엔 대략 8만 원 정도예요. 런던 테일러 스카치, 헵번의 10~13년산 선택. 연도에 따라 9,500엔~12,800엔 가격 차이가 납니다. 카덴 헤드 12년, 13년. Cadenhead's 6,600엔~8,200엔. 6~8만 원대 더라고요. 하트 글랜토처스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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