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곱창볶음에 막걸리 한잔 구리곱창맛집 [구리전통시장]

내려야 할 눈은 안내리고 겨울비가 추책없이 이틀동안 주룩주룩 내리는 날. 직원분들과 구리 전통시장내에 전집을 30분간 찾아헤메다 곱창집으로 변경. 비가오는 와중이라 시간을 가지고 장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돌아보지 못하고 신발은 젖고 해서 '그래 전 대신 곱창먹자' 구리전통시장안에 위치한 우리 두리 곱창집 본점입니다. 6명이 우선 주문한 순대곱창과 알곱창을 섞어서 4인분 주문. 양이 적지않을까 생각했지만 밥 볶아먹으려 일부러 곱창 4인분만 . 상추위에 곱창하나 올리고 좋아하는 마늘올리고 입크게 벌리고 쓩~~~~ 구리시장내에 곱창집으로 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곱창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일단 잡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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