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재생에너지 선두SK그룹 그리고 KB금융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 마련 준비위원회’가 꾸려졌다.


한국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재생에너지 선두SK그룹 그리고 KB금융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 마련 준비위원회’가 꾸려졌다.

한국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재생에너지 선두SK그룹 그리고 KB금융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 마련 준비위원회’가 꾸려졌다. ESG 준비위원회는 글로벌 기준인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토대로 한국 ESG 기준서 제정을 심사하고 자문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회계기준원은 네이버, SK그룹, 포스코, LG화학 등 국내 주요 기업 네 곳이 참여한 ESG 공시기준 마련 준비위원회를 만들고, 투자회사 중엔 KB금융그룹과 삼성생명이, 회계법인에선 삼일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이 준비위원회에 합류한다. 이 밖에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도 참여한다. 준비위원회는 2024~2025년께 국내에 적용될 ESG 기준서 제정에 중추적 역할을 맡을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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