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끄적이는 도중에 어떤 글을 쓰다가 '캐캐묵은'이라고 쓰고 있는 나를 발견. '어라? 이게 아닌가?'그러다가 생활 속에서 내가 헷갈려하고 있는 몇가지의 표현들을 추려봤다. 캐캐묵다 / 케케묵다 희안하다 / 희한하다 닥달하다 / 닦달하다 무엇이 맞는표현인지 고고 ! 캐캐묵은이 맞는표현?케케묵은이 맞는표현? 혼용되고 있는 이중 모음과 단모음 중 단모음을 현실적으로 인정하는 원칙에 따라 ‘케케묵다’만 표준어로 삼는다.‘케케묵다’의 의미로 ‘캐캐묵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케케묵다’만 표준어로 삼는다.캐캐묵다(X) 켸켸묵다(X)케케묵다(O) 1. 물건 따위가 아주 오래되어 낡다. 2. 일, 지식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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