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늘 찍기 2일

2020년 11월 15일 밤 9시주말에 오후 일이 있어 회사왔다가 퇴근하며..하늘엔 별이 아니라 인공위성으로 보이는 불빛이 하나 작게 보이고 가로등 불빛이 아주 밝다. 오늘 하늘도 뿌연것이 밤에도 느껴진다.가로등 덕에 내 그림자는 거대하다. 딱히 떠오르는 음악이 없어 검색했더니 제목과 아티스트 이름이 딱 지금 상황인 피아노 곡이 있다. 그림자의 밤하늘을 걷다.오늘은 내 그림자가 밤하늘을 걷는다#밤하늘 #주말근무 #퇴근 #육아출근 #그림자 #일상 #밤하늘을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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