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지만 연휴의 하루정도는 친정엄마를 쉬게 해드리기 위해 어디론가 갑니다.물론 굉장히 조심스럽기때문에...실내는 제외하고나면 갈 곳이 많지는 않아요ㅠㅠ작년엔 1박2일로 친구들과 갔던 빙어낚시를 아침이가 기억났는지 빙어낚시를 하자고 합니다. 남편이 알아보니 강화도에 하나 있다고해서 집에서 멀지않아 잠시 다녀오기로 했어요.강화도 거의 초입부분이라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아요. 막히지만 않는다면;;;저희가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오전 타임에 꽤 오신듯 했어요. 주로 저희처럼 아이가 있는 가족이었고 친구들끼리 온듯한 팀도 있었지만 다들 5인이상 집합 금지를 의식한듯 4인이 넘는 팀은 없었답니다.낚시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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