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태안 여행 가성비 좋은 몽산포 힐링펜션에서(몽산포 만조시 모래놀이 장소)

아이와 2박3일 태안 여행 숙소는 조금 저렴한 곳으로 잡았어요.아무래도 2박이다보니 돈이 많이 드는 걸 신경쓰지않을 수 없더라고요ㅋㅋㅋ(가난한 월급쟁이ㅠ) 2박에 인원 추가요금, 바베큐 이용 요금까지 다해서 20만원정도 들었답니다.넓은 마당에 방방이와 수영장이 있는 몽산포 힐링펜션입니다.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펜션 자체가 오래된 느낌이에요. 겉에 외벽도 많이 낡은 느낌이고요.지금은 물론 수영장은 운영하고있지않지만 여름엔 수영장에서 노는 재미도 있을 것같아요. 많이 넓진않아도 깊이가 꽤 있는 수영장이에요.아이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던 방방이(트램폴린)에요ㅋㅋ 여기에서 친구도 만나고 너무 즐겁게 놀아줘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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