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남 이일우의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 그리고 #우현서루


소남 이일우의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 그리고 #우현서루

소남 이일우의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 경주이장가(慶州李庄家)에는 몇 가지 일화가 전해진다. “길을 걸으며 솔잎으로 마른 목을 축였다”, “감나무 잎에 글을 쓰며 글공부를 하였다”, “나라가 어려운 때에 잔치를 할 수 없어서 잔치를 할 돈으로 옷을 만들어 구휼에 쓰게 하였다”는 금남(이동진)/소남(이일우)의 절약과 성실함, 그리고 함께 하는 마음에 대한 일화들이 그것이다. 이 책은 그 중 소남 이일우의 행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남 이일우 공은 몰락해가는 대한제국 시대를 거쳐 일제에게 나라를 잃어버린 위난의 시대를 의연히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살았던 위인으로, 대구에서 <우현서루>라는 도서관을 세워 계몽교육을 통한 인재교육과 더불어 구국운동으로서 국채보상운동의 한 축을 주도한 핵심적인 인물이다. 또한 대구지역의 주요 근대 산업화 발전의 중추적 인물이면서도 늘 주위를 돕는 공동체적 정신을 가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인물이다. 이 책을 통하여 그동안 역사에 묻혀왔던 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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