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컴퍼니, 2023년 연극·뮤지컬 라인업 공개


라이브러리컴퍼니, 2023년 연극·뮤지컬 라인업 공개

[파이낸셜뉴스]라이브러컴퍼니가 2023년 첫 연극, 뮤지컬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3년 5월 뮤지컬 ‘빠리빵집’을 시작으로 9월 뮤지컬 ‘엔딩노트’, 10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11월 연극 ‘작은 아씨들’까지 총 4편의 연극&뮤지컬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뮤지컬 ‘빠리빵집’은 2019년 우란문화재단에서 전미도, 임철수, 신주협, 최호중이 출연한 트라이아웃 작품이다. 파티쉐를 꿈꾸는 열 여덟 살의 아들이 엄마의 죽음 이후 아빠와의 갈등을 겪는 중 여름방학 동안 일하게 된 빠리빵집에서 열 여덟 살의 엄마, 아빠를 마주하게 되며 엄마를 위해 과거를 바꾸기로 결심해가는 이야기다. 트라이아웃 이후 4년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엔딩노트’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감독이 제작하고, 마미 스나다 감독이 연출한 감독의 실제 가족 다큐멘터리 영화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개봉. 배우 한지민이 내래이션을 맡았다. 정년퇴직 후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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