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1인당 최대 8회


대전문화재단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1인당 최대 8회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예술창작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는 ‘2022 예술인 심리상담’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술인 심리상담’은 예술인의 심리적 치유 및 안정을 도와 건강한 창작의욕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역 전문 상담센터와 연계해 지원하는 예술인복지지원사업이다. 예술가는 예술활동 및 직업문제, 대인관계, 경제문제, 자기이해, 우울 및 불안, 생애 위기사건 등 심리적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정 상담심리센터를 2개소(서구, 동구)로 확대하고 예술인 1인당 심리상담 횟수도 최대 6회에서 8회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거주 예술인이며 오는 12월1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기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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