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해방촌 10만원대 감성 숙소 베이스오더(BaseOrder): 오픈 스튜디오&스테이, 에어비앤비 내돈내산 후기

색다른 공간을 찾다가 스튜디오 겸 스테이 인 베이스오더에 다녀왔다. 세븐일레븐을 등지고 골목을 내려오면 진회색 철판 금속으로 마감된 건물이 보인다. 알려주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오면 한쪽에 갈아 신을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다. 앞에 보이는 커튼을 젖히면 이렇게 넓은 공간이 나타난다. 인센스를 피워두신 거지 좋은 향이 많이 났다. 근데 향에 예민하다면 머리가 살짝 아플지도? Previous image Next image 소파와 테이블이 입구 쪽에 배치되어 있다. 여럿이 모여 수다떨기 좋은 느낌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 뒤로 침대가 있다. 전기장판도 깔려있다. 누우면 따뜻해서 바로 딥슬립 가능 그리고 잘 때 건조했는데 가습기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근데 가습기에서 냄새가 좀,,, 났음) 침대 왼쪽으로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식으로 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다. 이ㅃㅓ,,,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 바로 마셨다. Prev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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