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영화 제목부터 왠지 끌리는 Call me by your name 이라니!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여전히 바쁘게 살다 보니 영화관에 가지 못했고 아쉬워하고 있는데 넷플릭스에 마침 올라왔었다. 뭐랄까 분명 모든 것이 좋았던 영화라고 까지는 말 할 수 없는 부분 또한 있지만, 아름다운 영화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서툰 소년의 모습을 잘 담아낸 엘리오 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엘리오 역의 티모시샬라메는 이 영화에 가장 먼저 캐스팅되었다고 하는데, 미국 국적이지만 아버지가 프랑스 인이라 이미 불어에도 능숙했다고 한다. 그리고 피아노와 기타, 작곡이 취미인 이 캐릭터를 위해 촬영 5주 전에 촬영장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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