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줄거리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줄거리

1997년도 명작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를 보다. 넷플릭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이렇게 재개봉하지 않는 오래된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너무나도 익숙한 제목의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보게 되었다. 유달(젝 니콜슨)은 심각한 강박증세를 지닌 성공한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전기 스위치나 문을 잠그는 횟수에 대한 강박, 한 번 쓰고 버려야 하는 비누와 장갑, 길을 걸을 때 보도블록의 선을 밟지 않는 것, 타인과 몸이 닿지 않기, 매일 앉던 자리에 앉기, 늘 같은 종업원에게 같은 음식을 주문하기, 본인만을 위한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 챙겨다니 등 이런 예민한 행동과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사람들 대부분은 그를 꺼려한다...


원문링크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