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픽처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015년도 작품, 인사이드 아웃을 드디어 보았다. 2015년도 개봉 당시 굉장히 흥행을 했으며, 평점도 아주 높으며 뭐랄까 일종의 붐과 같았던 애니메이션이었다. 당시 나는 사실 그림체가 내 취향이 아니어서 보지 않았었는데 그 뒤로 할로윈 쯤에 인터넷 뉴스 기사로 소녀시대 수영이 sm 할로인 파티 분장으로 인사이드 아웃에 나오는 슬픔이 분장을 한 것이 화제가 되었고 마치 나 빼고 모두가 인사이드 아웃을 본 것 같았었다. 어쨌든 뒤늦게 드디어 보게 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다. 인사이드 아웃의 내용은 정말이지 천재적이다. 이 모든걸 이렇게 선명하게 시각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니 이렇게나 체계적인 아이디어가 그저 감탄의 연속이었다. 모든 사람들의 머릿속..
원문링크 :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영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