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명설교] 십자가의 Irony / 다니엘 김


[출근길 명설교] 십자가의 Irony / 다니엘 김

시몬베드로와 십자가의 Irony 성경은 단 한번도 이름을 함부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한가지 의아했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름, 그까짓 단어에 굉장히 연연하세요. 아브람, 내가 정말 너를 사용하길 원한다. 이름 바꿔, 아브라함이라고 그래. 야곱아, 이름 바꿔 이스라엘이라고 해. 큰 위대한 민족으로 너를 새롭게 세워내리라. 이름은 절대로 성경에서 우연히 사용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소개되는 인물, 그 남자도 우연이 아니에요.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진 구레네 사람 이름이 뭐죠? 시몬. 시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누구죠? 시몬 베드로. 내가 주님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버려도 저만은 주님 안 버립니다. 장담했던 사람이에요. 3번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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