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

며칠 전 우리 집에는 우리 마누라의 소중한 사람이 놀러 왔다. 인연도 인연인 것이 놀러 온 동생이 우리 마누라와 같은 고향 출신에 학창 시절 같은 학교를 다닌 적이 있으며 근무지에서는 같은 직렬에다가 초임 근무 시절에 같은 건물에서 근무를 하여 도움을 많이 준 여자 동생이다.현재 이 동생은 정말 어렵게 임신을 한 상태이지만, 안정기에 접어들었기에 우리 채랑이와 뽀송이도 볼 겸, 그리고 우리 마누라도 볼 겸 겸사겸사 평일에 혼자 놀러를 온 것이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10달 보내고 순산할 수 있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우리 마누라는 자신이 아끼는 동생이 놀러 온다고 하니 이것저것 정리하며 손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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